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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현아-지나가 한 눈에 반한 남자는?

작성 2012.03.11 12:28 조회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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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가수 지나가 한 남자에게 반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2기 가족으로 합류한 임시완과 현아는 붐, 지나와 함께 유기견 체리를 임시보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시완, 현아, 지나의 집에는 붐의 조카 이정윤 군이 촬영장에 등장했다.

붐의 조카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깜찍한 모습과 순수한 행동에 현아와 지나는 탄성을 금치 못했다.
현아와 지나는 귀여운 정윤 군의 모습에 어쩔줄 몰라 했다. 특히 지나는 정윤 군과 강아지가 어울린 모습에 "두 가지 다 갖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정윤 군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졸랐지만 정윤 군은 계속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붐 삼촌은 조카 정윤 군에게 장난감 다섯 개를 사준다며 유혹했고 한참을 고민하던 정윤 군은 결국 지나와 현아에게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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