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tvN '더로맨틱'(극본 이우정 김대주, 연출 이명한 유학찬) 크로아티아 편 촬영 도중 핼리캠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더로맨틱' 제작진에 따르면 헬리캠 추락사고는 지난 3회에서 전파를 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촬영 도중 발생했다.
플리트비체는 투명한 호수와 폭포, 산세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아름다운 국립공원. 제작진은 유럽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의 풍광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헬리캠을 이용했는데 무선 연결이 끊겨 호수에 풍덩 빠져버리고 만 것.
프로그램 관계자는 “사고 발생 당시 출연자 중 해군 특수부대(UDT) 출신인 서일영(남 26세, 구두 쇼룸 운영)이 자원해 잠수를 해서 헬리캠을 꺼내려고 했다. 하지만 현장 안전요원들이 안전상 입수는 안 된다고 해 고가 장비임에도 불구 핼리캠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제작진이 사전에 헬리캠을 2대 준비해 갔던 터라 남은 1대로 별다른 문제없이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로맨틱'은 20, 30대의 진솔한 연애와 우정, 그리고 갈등과 웃음을 가장 리얼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는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1박 2일' 출신 '스타PD' 이명한 PD의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 tvN 이적 후 첫 작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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