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그룹 JTL 활동 당시 떨거지라는 악플에 이를 악물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토니안은 “JTL 활동을 시작하며 떨거지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면서 “'너희들이 뭘 하겠느냐', '노래는 누가 하느냐'와 같은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도배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노래와 춤도 배우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면서 “오기가 생겨서 이를 악물고 생활했다”고 전했다.
1996년 H.O.T로 데뷔한 토니안은 그룹 해체 후 2001년부터 장우혁, 이재원과 함께 JTL로 활동했다. 이후 토니안은 솔로로 데뷔해 무대와 방송을 오가면서 활동 중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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