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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기견과 이별 ‘눈물 펑펑’

작성 2012.02.24 15:25 조회 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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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유기견 퀵, 달이와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녹화에서 에이핑크는 4개월 동안 돌본 유기견 퀵, 달이와 이별했다.

두 마리의 유기견은 입양가족이 결정됐고 에이핑크는 목욕을 시키고 소지품을 챙기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에이핑크는 “다시 한 번 이별의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 한번도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는 초롱은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반드시 유기견을 입양할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강아지를 좋아하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와 유기견들의 이별은 오는 25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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