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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닥터 지바고' 합류…2월 14일 첫 공연

김지혜 기자 작성 2012.02.07 15:13 조회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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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승우가 오는 14일부터 뮤지컬 '닥터 지바고' 무대에 오른다.

조승우는 공연 개막 약 3주 전에 캐스팅돼 공연 합류가 다소 늦어졌다. 지난 1월 27일 샤롯데시어터에서 개막한 '닥터 지바고'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의 원톱 공연으로 계속 진행돼왔다. 

하지만 최근 조승우와 강행군을 한 끝에 연습을 모두 마쳤고 2월 무대부터 관객과 만나게 됐다. 국내 뮤지컬 배우 중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답게 '닥터 지바고'에 대한 기대치도 급상승하고 있다.

'닥터 지바고'는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러시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이미 영화로도 완성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니상 수상자인 유명 연출가 데스 맥아너프 (Des McAnuff)와 뮤지컬 '시크릿가든'으로 유명한 루시 사이먼 (Lucy Simon)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조승우가 맡은 '유리지바고' 역은 영화 속에서는 오마샤리프가, 호주 공연에서는 앤소니 월로우가 열연했던 역할로 자신의 곁을 지키는 부인 토냐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픈 라라 사이에서의 갈등하는 의사다. 또 혼돈의 역사 속에서 용감히 시대를 헤쳐나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2월 공연의 캐스팅 일정은 7일 오전 뮤지컬 '닥터지바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며 2차 티켓오픈은 2월 14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 = 오디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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