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170cm의 늘씬한 키에 빼어난 미모와 섹시미까지 겸비한 여인(?)과 만났다.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평소 자신이 꿈꿔오던 이상형이 옥탑방에 도착하자 환호성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놀란 것도 잠시, 김병만은 이상형의 여인에게 나지막이 “당신이 제 이상형입니다”고 수줍게 사랑 고백을 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상형과 아이 컨텍을 계속 시도했으나 여인의 키가 너무 커 시선이 본의 아니게 자꾸 여인의 엉뚱한 곳으로 향하자 김병만은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움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수근은 이제까지 받았던 택배 중 가장 부피가 큰 택배를 받아 그 동안 작은 물품만 받았던 설움을 한 방에 날려 버렸다.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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