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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트루먼 쇼' 오마주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0일 칸국제영화제 측이 공개한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짐 캐리 주연의 미국 영화 '트루먼 쇼'의 마지막 장면을 활용해 만들어졌다.김지혜2022.04.20 11:26 -
스파이크 리,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발탁…오프라인 개최 본격화
칸국제영화제가 심사위원장을 발표하고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16일 칸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스파이크 리를 확정됐다고 밝혔다.김지혜2021.03.17 11:35 -
칸영화제, 5월→7월로 연기…오프라인 개최 가능성↑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7월에 열릴 전망이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74회 칸영화제 날짜가 당초 예정된 5월 11∼22일에서 7월 6∼17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김지혜2021.01.28 17:35 -
칸영화제, 올해는 열릴까…6월 말로 연기 검토 중
2019년 영화 '기생충'에게 그랑프리를 안긴 칸영화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에 난항을 겪고 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칸영화제 대변인은 "올해는 영화제가 열리는 게 확실하다"면서도 "시기는 5월이 아닌 6월 말에서 7월 말 사이가 될 것이다.김지혜2021.01.07 16:14 -
제73회 칸영화제, 6월 3일 라인업 발표…예년 방식과 다르다?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오프라인 개최를 포기한 제73회 칸국제영화제가 선정작을 발표하며 행사의 명맥을 이을 전망이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칸영화제 라인업은 6월 3일 오후 6시 Canal +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발표된다.김지혜2020.05.29 09:34 -
칸영화제, 코로나19로 연기 확정…여름 축제는 가능할까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칸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 19일 칸영화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2일 개막 예정이었던 제73회 영화제를 예정대로 치를 수 없게 됐다"면서 "영화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이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지혜2020.03.20 09:06 -
프랑스 영화 '디판' 칸 국제영화제 '최고 작품상' 수상…'이민자의 고된 삶 그렸다'
프랑스 영화 '디판' 칸 국제영화제 '최고 작품상' 수상...'이민자의 고된 삶 그렸다' 프랑스 영화 디판 프랑스 영화 디판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 작품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연예뉴스팀2015.05.25 13:12 -
코엔 형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미국의 거장 코엔 형제가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됐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엘 코엘과 에단 코엘 형제를 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김지혜2015.01.21 10:55 -
'황금종려상' 문병곤 감독 "칸영화제 명부 사인할 때 뭉클"(인터뷰)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인명부에 친필 사인을 해요. 제 영문 이니셜인 'M'을 쓰는데 이 기록이 칸 영화제 역사 속에 남을 걸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만 30세의 문병곤 감독은 칸영화제 수상이 "아직도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김지혜2013.06.01 11:33 -
문병곤 감독이 밝힌 '칸' 수상 비결 "직관적 메시지 통한 듯"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는 문병곤 감독이 수상 원동력으로 '직관적 메시지'를 꼽았다.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세이프'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 감독은 "수상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면서 "시상식 전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었기에 다른 작품이 대상을 받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김지혜2013.05.31 12:35 -
'칸 수상' 문병곤 감독 "박찬욱·봉준호 감독이 롤모델"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세이프'의 문병곤 감독이 롤모델로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 등을 꼽았다.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세이프'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 감독은 "제 또래 영화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 등을 롤모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지혜2013.05.31 12:17 -
'칸 수상' 문병곤 감독 "예상 못한 일…말문 막혀 소감도 못전해"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는 문병곤 감독이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세이프'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 감독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김지혜2013.05.31 12:16 -
"세계 3대 영화제 맞아?…칸영화제 연이은 사건·사고 '망신살'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칸국제영화제가 연이은 구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개막한 칸영화제는 출발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개막식부터 초반 3일간 비가 내린 탓에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김지혜2013.05.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