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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이창동 특별전 연다…신작 '심장소리' 공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이창동 감독의 특별전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연다. 이번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특별전에서는 20년 넘게 관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의 유명 작품과 그의 신작 단편 '심장소리'를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김지혜2022.03.24 14:37 -
[24th BIFF]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창동 등 동시대 영화인에게 영감 받아"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창동, 허우 샤오시엔 등 동시대에 데뷔하고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말을 하던 중 "나와 동 시기에 아시아에서 영화를 만드는, 이창동 감독 같은 아시아 동지들의 작품에서 늘 영감을 받는다.김지혜2019.10.07 08:25 -
'버닝' 이창동 감독 "美 아카데미, 큰 기대 않지만 먼 일도 아냐"
이창동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3일 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버닝' 제작 비화와 한국영화의 전망 등을 털어놨다.김지혜2018.10.25 09:49 -
"'버닝', 여성을 소비하는 서사?"…이창동 감독의 변
이창동 감독이 영화 '버닝'의 여성 묘사에 대한 지적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가진 이창동 감독은 여성 캐릭터가 소비되는 서사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해미의 눈에 사라진 여성으로 그렸는가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긴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운을 뗐다.김지혜2018.05.25 17:20 -
이창동 감독 "'버닝'은 열린 결말…의도 있지만 설명 無"
이창동 감독이 영화 '버닝'이 결말에 대해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가진 이창동 감독은 전작과 다른 방식의 결말을 선택한 것에 대해 "분명 의도가 있다.김지혜2018.05.25 16:38 -
[71st 칸] 국제비평가연맹상 이창동 "미스터리, 가슴으로 받아줘 감사"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관객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19일 오후 4시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국제비평가연맹상((FIRESCI,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film critics)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지혜2018.05.20 14:18 -
[71st 칸] 이창동-이준동 형제가 '칸의 은인'을 추모하는 법
16일 밤 9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 상영된 칸 뤼미에르 극장. 이창동 감독이 연출한 '버닝'의 상영이 끝나고 기립박수가 쏟아지고 있었다. 감독과 배우, 제작자에게 카메라가 줌인 되기 시작했다.김지혜2018.05.20 13:47 -
[71st 칸] '버닝' 이창동은 왜 '청춘의 분노'에 주목했나
이탈리아에서 온 기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마테오 가로네의 경쟁 부문 진출작 '도그맨'과 비교하며 "젊은이들의 분노를 통해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싶으셨습니까?"라고 물었다.김지혜2018.05.18 09:17 -
[71st 칸] '버닝' 전종서 "내 첫 감독이 이창동이라 기뻐"
배우 전종서가 이창동 감독과의 작업이 자신에게 가지는 의미를 설명했다. 17일 오전 칸 뤼미에르 극장 내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영화 '버닝'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과의 작업이 어땠냐"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저는 감독님과 함께하는 영화 작업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른 감독들과의 비교는 어렵습니다.김지혜2018.05.18 09:14 -
[71st 칸] '버닝'에 버닝하다…이창동의 영화 세계에 취한 밤
충격적인 엔딩 후 극장에 모든 불이 꺼졌다. 그리고 이내 극장 전체를 밝히는 환한 불이 켜지고 뜨거운 박수가 터졌다. 기립박수의 시간이었다. 스포트라이트는 객석 중앙에 자리한 이창동 감독,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제작자 이준동 대표에게 향했다.김지혜2018.05.17 17:44 -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이창동 날고, 윤종빈 뜨고 "韓 영화 기대"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8일 오후 프랑스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한다. 베를린,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칸영화제는 한국 영화계와도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으며, 이창동 감독이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 2010년 '시'로 각본상을 받기도 했다.김지혜2018.05.08 17:26 -
"저더러 '변태 감독'이라고…" 이창동이 밝힌 '나의 연기 디렉팅'
이창동 감독이 자신만의 연기 디렉팅에 관해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버닝' 칸영화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의 연기 디렉팅 방식에 대한 질문에 "배우들의 연기 디렉팅에 대해서 흔히들 절 '변태 감독'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좋은 의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라고 웃어 보였다.김지혜2018.05.06 13:54 -
'버닝' 이창동 감독 "영화로 질문을 던지고, 관객의 답으로 소통한다"
이창동 감독이 자신의 연출관과 더불어 신작만의 연출적 특징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버닝' 칸영화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은 영화가 가진 보편성과 특징에 대한 질문에 "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우리 영화만의 어떤 미덕이 있을까라고 생각해봤다.김지혜2018.05.04 12:10 -
[E포토]밝은 미소 보여주는 이창동 감독
이창동 감독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버닝' 칸 영화제 출국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김현철2018.05.04 12:02 -
[E포토]생각에 잠긴 이창동 감독
이창동 감독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버닝' 칸 영화제 출국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김현철2018.05.0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