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리암 니슨을 액션 스타로 각인시킨 대표작 '테이큰'이 개봉 18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2일 재개봉한다.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단 96시간, 전직 특수요원 아버지의 무자비한 추격을 그린 타임어택 액션 스릴러.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236만 명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쉰들러 리스트'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았던 리암 리슨은 이 작품을 통해 액션 스타로 거듭났다.
재개봉작은 원제인 '테이큰'에 영화 속 명대사인 "I WILL FIND YOU, I WILL KILL YOU"에서 따온 부제를 가미해 새로운 제목으로 거듭났다.
재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하던 중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순간을 긴박하게 그려내며 단숨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낯선 남자들이 들이닥친 순간, 수화기 너머로 침착하게 딸에게 지시를 이어가는 '브라이언'의 목소리와 공포에 질린 '킴'의 비명이 교차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테이큰'을 대표하는 명장면인 납치범과의 통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딸을 데려간 정체불명의 상대에게 '브라이언'이 건네는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라는 경고는 개봉 이후 수많은 패러디와 오마주를 낳으며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대사다.
여기에, 펼쳐지는 총격전과 맨몸 격투, 도심 추격전까지 쉼 없이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는 딸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브라이언'의 집요한 추격을 예고하며, 단 96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이 주는 극한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딸을 되찾기 위한 96시간의 카운트다운과 리암 니슨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영화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는 오는 11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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