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에 힘입어 '아바타'를 뛰어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1위를 탈환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 세계 박스오피스 왕좌를 되찾았다. 최근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흥행 성적에 힘입은 결과다.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월드와이드 누적 흥행 수익은 29억 2천 500만 달러(한화 약 3조 9,298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5년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아바타'의 기록을 넘어선 기록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021년 '아바타'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기록은 개봉 7년이 지난 작품이 재개봉만으로 전 세계 1억 2천 600만 달러(한화 약 1,692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추가하며 일궈낸 결과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개봉 첫 주말부터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역대 재개봉작 글로벌 오프닝 2위에 오르는 등 '어벤져스'의 변함없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향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이어지는 쿠키 영상이 포함돼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국내 극장에서도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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