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30.4% 예매율, 20만 4천 장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1위 자리를 지켰다.
'암살자(들)'은 지난 20일 장기간 예매율 정상을 지켜온 영화 '오디세이'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국영화가 64일 만에 전체 예매율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인턴'이 일일 관객 3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암살자(들)'이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추석 연휴는 4일이지만 10월 초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로 이어지는 만큼 초반 승기를 잡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암살자(들)', '타짜:벨제붑의 노래', '가능한 사랑'이 동시에 개봉하는 박스오피스 1위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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