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인턴'이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를 달리던 '오디세이'의 독주를 막았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7만 5,18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3,902명.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호프' 이후 약 50일 만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인턴'은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뒤 주말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주말 관객 수가 20만 명 대에 그쳐 향후 흥행 전망이 낙관적이진 않았다. 오는 23일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가능한 사랑'이 동시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25만 6,792명을 모은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1만 7,640명. 개봉 7주 차에 접어들며 '인턴'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뒷심은 만만치 않다. 추석 연휴를 겨냥한 신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는 이번 주에도 뒷심을 보인다면 최종 관객 수 1,200만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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