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8만 6,7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12만 7,617명.
이로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802만 명)을 뛰어넘고 '톰스파'(톰 홀랜드가 출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했던 두 편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한 세 편의 '스파이더맨'의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역대 최고 성적이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고, 경쟁작 '오디세이'의 기세가 거세 하락세는 시작됐다. 그러나 4주 차 주말에도 4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만큼 뒷심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번 주말께 900만 돌파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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