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2주 차에도 예매량 80만 장을 넘기는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65.9% 예매율, 80만 5천 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 29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고, 첫 주말 133만 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8일 차인 현재 누적 관객 수는 236만 8,632명.
2주 차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위인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예매량은 80만 장을 넘기며 개봉 첫 주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오디세이'는 포털사이트 및 멀티플렉스 3사 평점 모두 9점 이상을 넘기며 실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맥스관은 예매가 열리자마자 일치감치 매치돼 암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인터스텔라'에 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두 번째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적잖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디세이' 열풍이다. '오디세이'는 전 세계에서 11억 480만 달러(한화 약 1조 5천억 원)의 극장 매출을 올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기존 최고 흥행작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10억 8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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