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젠데이아X로버트 패틴슨, 결혼 앞두고 위기?…'더 드라마', 9월 개봉

작성 2026.07.27 13:03 조회 4
더 드라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의 로맨스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드라마'가 오는 9월 국내에 개봉한다.

'더 드라마'는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한 커플이 숨겨둔 과거를 고백하며, 꿈꿔온 완벽한 결혼식 주간이 예측 불가 혼돈의 주간으로 치닫는 로맨스릴러 영화.

'더 드라마'는 '백룸', '마티 슈프림' 등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튜디오 A24의 2026년 최고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북미 개봉 당시, A24의 대표 흥행작인 '유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역대 A24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 3위에 랭크, 글로벌 약 2,000억 원의 흥행을 기록하며 영화계와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장르로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대중적 성취를 모두 이뤄냈다는 평가다.

특히, 2026년 개봉 영화 중 '더 드라마', '오디세이', '듄: 파트 3'까지 세 작품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올해 가장 뜨거운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첫사랑 찰리와의 결혼을 앞두고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는 엠마 역은 할리우드 대표 MZ 아이콘 젠데이아가, 첫눈에 반한 엠마의 숨겨진 과거를 마주한 뒤 큰 혼란에 빠지는 찰리 역은 해가 갈수록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로버트 패틴슨이 맡아 믿을 수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와 커플 케미스트리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 스타일로 단숨에 A24 사단이 된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유전', '미드소마' 등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장르 팬덤을 형성한 아리 애스터가 제작에 참여해 독특한 장르의 형태를 완성해냈다. 겉으로는 단순한 소동극의 로맨틱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삶의 관계성을 로맨스릴러로 보여주는 복합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구성에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분명히 말하자면 '더 드라마'는 올해 만나게 될 최고의 영화 중 하나"(Screen Rant), "'더 드라마'는 극장을 나온 뒤에도 오랫동안 머리에 떠나지 않는 영화다"(Guardian), "최근 보기 드문 가장 대담하고 파격적인 영화"(USA Today), "도발적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작품"(Independent), "젠데이아와 패틴슨의 압도적 연기"(Observer) 등 북미 개봉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의 극찬 또한 이어졌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더 드라마' 1차 포스터는 왼손 약지에 낀 웨딩링을 자랑하며 찰리의 품에 안긴 엠마와, 엠마를 품에 안고 있는 찰리가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어 한 커플의 다정함과 묘한 분위기의 긴장감을 동시에 형성하고 있다.

'당신을 정중히 초대합니다'라는 카피가 결혼식을 앞둔 설렘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어,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두 사람 사이를 파고들 비밀과 그로 인해 벌어질 혼돈의 결혼식 주간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 드라마'는 오는 9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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