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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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에 진심인 박진영 "체지방 한 자릿수, 만 25세 이후 처음"

작성 2026.07.14 17:17 조회 5 | EN영문기사 보기
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올해 워터밤 페스티벌에 출격하는 데뷔 31년 차 댄스가수 박진영(54)이 극한의 다이어트로 체지방을 한자릿수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14일 워터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진영이 지난해 자신의 워터밤 무대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답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올해 워터밤을 앞두고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까지 낮췄다고 밝히면서 "이번 워터밤 전과 가장 큰 차이는 체지방이다. 한 자릿수는 만 25세 이후로 처음이다. 유지를 하는 게 이제 관건이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한 자릿수 체지방을 정말 힘들게 만들었기 때문에 마음껏 써먹도록 하겠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진영은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서 파격적인 핑크 홀터넥 비닐 의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초심을 버리지 않는다"는 댓글에 "31년 차 신인 가수라고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 여러분들 눈에 항상 신인 가수처럼 에너제틱하고 신나서 무대에 올라가는 그런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는 새로운 원단의 패션으로 등장한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무대를 앞둔 박진영은 "저는 정말 직업 만족도가 최고다. 언젠가 인기가 떨어져서 무대에 못 설까 봐 정말 무섭다. 제가 가수인 게 너무 좋다. 여러분들 앞에서 즐겁게 해 드리고 위로해 드릴 수 있다는 게 저를 즐겁게 한다."면서 "60살까지는 꼭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진영은 워터밤에서 6년 만의 여름 신곡 'WET'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작년에 제 무대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올해 우리 더 미친 듯이, 더 신나게 놀아보자"고 2026년 워터밤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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