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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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또 험한 것을 가져왔다...'틱톡 라이브를 시작한 톱배우' 강한빈 변신

작성 2026.05.13 11:43 조회 30
김경욱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다나카, 김홍남 등 수많은 '부캐(부캐릭터)'를 탄생시켜 온 개그맨 김경욱이 이번에는 '틱톡 라이브를 시작한 과거 톱배우' 캐릭터로 돌아왔다.

최근 김경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틱톡 콘텐츠를 통해 '15년 전 드라마 '이 여름의 끝' 주연 배우 강한빈'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긴 공백기를 가진 배우가 틱톡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선다는 콘셉트다.

강한빈의 모습은 등장부터 익숙하다. 풀세팅 헤어와 안경, 잔뜩 힘이 들어간 배우 톤의 말투, 팬들과의 추억을 과장되게 회상하는 모습까지 최근 연예인들의 라이브 방송 문법을 절묘하게 패러디했다는 반응이다.

김경욱
김경욱

특히 셀프 미담을 직접 퍼뜨리는 설정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욱은 "강한빈 배우를 향한 미담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에서 "스브스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는 사람에게 구찌 양말 한 짝을 빌려줬다. '가지세요'라고 했는데 그분이 아직까지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다."라고 하거나 "팬들 코를 풀어주기 위해 갑티슈를 차에 싣고 다녔다" 등의 미담을 진지한 표정으로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욱이 분한 강한빈은 "금전적인 걸 요구하는 게 아니라 틱톡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 "영화 현장에만 있어서 디지털 플랫폼은 잘 모른다"면서도 구독자 수 목표를 언급하거나 "어느 정도 모이면 상의 탈의 공약도 가능하다"는 식의 아슬아슬한 멘트를 이어가면서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김경욱은 이미 '다나카 유키오', '나 일론 머스크', '김건욱', '김다로' 등 수많은 부캐를 성공시켰다.

김경욱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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