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화)

영화 스크린 현장

브래들리 쿠퍼, 봉준호 감독 신작 '앨리' 합류…목소리 연기 한다

작성 2026.05.12 18:21 조회 141
브래들리 쿠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에 참여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2일(한국시간)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앨리'(ALLY)에 브래들리 쿠퍼를 포함해 데이브 바티스타, 아요 어데버리, 베르너 헤어조크, 레이철 하우스, 핀 울프하드, 알렉스 제인 고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영화 '행오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스나이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출연했다.

쿠퍼의 목소리는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하다. 마블 흥행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로켓 목소리를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4년 개봉한 '이프: 상상의 친구'에서도 목소리 연기했다.

앨리

봉준호 감독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인 '앨리'는 아기돼지오징어를 그린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동시에 TV 출연을 꿈꾸는 주인공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그의 친구들의 평온한 일상이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한순간에 위협에 휩싸이게 된다. 예상치 못한 대모험에 휘말리며 수면 위 세상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을 2019년부터 기획 개발해 왔으며,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이 공동 작가로 합류했다.

'앨리'는 내년 상반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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