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0년 만에 돌아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데뷔를 예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37.4% 예매율과 14만 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하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30.9%, 12만 장)와 현 박스오피스 1위작인 '살목지'(9.1%, 3만 5천 장)를 제친 결과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1편의 배경이 된 패션 매거진 '런웨이'를 배경으로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6년 개봉한 1편은 전국 13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 세계적으로는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작비(3,500만 달러)의 10배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역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내한까지 해 홍보에 열을 올린 만큼 개봉일을 비롯해 첫 주말 성적에 기대가 모아진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