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5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특수관으로 큰 재미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17만 7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29만 8,104명을 돌파했다. '휴민트'(198만 명), '호퍼스'(75만 명) 등을 제치고 2026년 개봉작 중 전체 흥행 2위에 올랐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흥행의 특이점은 IMAX 관람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IMAX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 중 13%가 넘는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오펜하이머'(28만 8,103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7만 7,223명), 'F1 더 무비'(27만 3,591명), '듄'(25만 7,398명) 등 주요 화제작들의 기록을 넘어섰다.
시청각 효과가 돋보이는 SF 영화라는 점이 관객의 IMAX 선호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매출액은 259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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