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까지 약 10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7일 전국 3만 2,1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16만 1,645명을 기록했다.
개봉 61일 만에 1,600만 고지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흥행 2위인 영화 '극한직업'(1,626만 6,641명)과의 격차를 약 10만 명 수준으로 좁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4월 5~7일) '프로젝트 헤일메리'에게 개봉 후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9주차 평일에 접어들며 다시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관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일일 관객 수는 3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오늘(8일) 같은 투자배급사 쇼박스의 신작 '살목지'가 개봉해 '왕과 사는 남자'의 스크린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이번 주말을 전후해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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