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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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배우' 문종일, '키스는 괜히 해서!' 감초 활약…OTT로 이어간다

작성 2025.12.05 14:24 수정 2025.12.05 14:41 조회 330

문도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현직 의사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문종일이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감초 연기로 개성을 뽐내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달 12월 첫 방송돼 시청률–화제성–OTT 순위까지 1,2위를 다투며 화제몰이 중이다.

문종일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고다림(안은진 분)에게 떼인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가는 사채업자로 분했다. 정장을 차려입은 젠틀한 모습으로 등장해 고다림을 독촉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4화에서는 골목 추격신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미끼'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문종일은 TV 드라마와 OTT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의사 출신 배우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문종일은 신인의 자세로 끊임없이 오디션에 도전하며 배역을 따내고 있다.

문종일은 내년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넷플릭스 '들쥐' 에도 캐스팅 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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