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여름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일인 7월 23일을 시작으로, 7/26(토), 7/27(일) 개봉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전지적 홍보 요정들로 변신한 영화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7/23(수)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해 개봉 첫날 부지런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어 7/26(토)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김병우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CGV광교, CGV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7/27(일)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김병우 감독이 출격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만큼이나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 무대인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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