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3일(월)

방송 방송 인사이드

박재철, '메스를 든 사냥꾼'서 신스틸러 활약…몰입감 높였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5.06.23 13:38 조회 196
기사 인쇄하기
박재철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재철이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박재철은 19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고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게 된 권형조로 등장했다.

극 중 권형조를 범인으로 확신했던 정정현(강훈 분), 전창진(류승수 분)의 생각과 달리 그는 살인범이 아니었다. 권형조는 "시체를 차에 싣는 걸 봤다는 사람이 있다"는 전창진에게 "더럽게 시체를 차에 왜 싣느냐"고 답했다.

박재철

또 전창진을 자극하면서 극에 몰입감을 주었으며 취조를 마친 이후에는 기자들을 향해 "무고한 시민을 경찰이 혐박하고 폭행을 행사했다. 용천경찰서의 진심 어린 사과와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한다 "고 외쳐 긴장감을 높였다.

박재철은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극에 어떤 긴장감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 tv, U+모바일 tv 및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