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르엔터테인먼트(이하 르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훈훈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르엔터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8인(유빈, 우혜림, 신민철, 이세호, 소이에, 김현치, 박주연, 서지안)의 이미지와 손글씨로 작성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SBS '골 때리는 그녀들', JTBC '두 번째 세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빈은 "풍성한 한가위 맛있는 거 많이많이"라고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예능, 교육 방송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우혜림은 "2022년 명절 잘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손하트를 선보였고, 신민철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다정한 웃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올 한해 르엔터와 새로 인연을 맺은 식구들의 메시지 역시 눈길을 끌었다.
르엔터의 1호 배우 이세호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또 싱어송라이터 소이에는 "맛있는 음식 가득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송편 그림을, 배우 김현치와 박주연은 각각 잘 익은 감과 커다란 보름달을, 가장 최근 르엔터 합류 소식을 알린 신예 서지안까지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손글씨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손글씨 메시지로 즐거운 추석 인사를 전한 르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은 남은 올 한해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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