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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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고소공포증 강경헌, 짚라인 도전 "무서워…살아서 만나"

작성 2020.07.07 23:30 조회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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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강경헌이 짚라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짚라인에 도전한 강경헌이 무사 귀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강경헌은 새 친구 윤기원에게 "타본 적 있나. 고소공포증 없나. 나는 지금 아주 많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이 "고통스러울 것 같다"라고 걱정을 드러내자, 윤기원은 "줄이 있다. 잘 굴러간다"라고 설명했다.

출발 직전 강경헌은 청춘들에게 "살아서 만나"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바다 위 줄에 매달린 강경헌은 눈을 감았다. 강경헌은 김광규의 부름에 눈을 뜨며 "이제 안 무섭다"라며 웃었다.

체험을 마친 강경헌은 윤기원에게 "그래도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조금 덜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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