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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뷰티 아이콘"…제시카, '언니' 같은 엄마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5.11 10:27 수정 2020.05.11 10:45 조회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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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제시카가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자라면서, 나는 어머니가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좋아했다. 내 패션과 뷰티에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력은 우리가 같은 립스틱을 공유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뷰티 아이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공개된 사진은 어머니와 함께한 화보 촬영의 결과물이었다. 세월을 역행한 듯한 제시카 어머니의 미모가 돋보였다. 살구빛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를 둘러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엄마라기보다는 언니에 가까운 동안 외모의 소유자기도 했다.

한국의 어버이날과 비슷한 어머니의 날은 미국의 기념일로 5월 둘째 주 일요일이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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