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공유가 루이 비통 2020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공유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도핀광장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0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공유의 루이 비통 남성쇼 참석은 지난 2017년 이후 두 번째로, 이번에는 루이 비통 2019 가을-겨울 컬렉션 룩을 입고 자리를 빛냈다. 올블랙 패션으로 완성한 그의 숨길 수 없는 훈남미는 파리 패피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특히 공유는 이번 패션쇼에서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도 만나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공유는 올 하반기에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서복(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루이 비통(LOUIS VUITTO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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