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출산 11일 차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다."라면서 재치 있게 출신 후 안부를 전했다.
박정아는 지난 8일 딸을 얻고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결혼한 프로골퍼 전상우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은 박정아는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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