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 영화 '공조'와 '더 킹'이 쌍끌이 흥행하며 연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1일 전국 18만 9,4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04만 6,988명. '더 킹'은 같은 날 9만 2,507명의 관객을 모아 '공조'의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450만 2,719명.
두 영화는 지난 달 18일 나란히 개봉했다. 초반 승기는 '더 킹'이 잡았다. '더 킹'은 개봉 후 일주일간 정상을 질주했으나,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공조'가 역전에 성공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두 영화는 나란히 흥행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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