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고소인 A씨를 상대로 무고 및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일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의 관계자가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서 고소장을 제출했다. 법률 대리인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A씨에 대한 무고 및 공갈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A씨에 대한 무고 및 공갈 혐의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4일 새벽 유흥주점에 손님으로 온 박유천이 업소 내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튿날 A씨는 “강제성은 없었다.”고 번복,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 측은 A씨를 제외한 B, C, D 등 3명의 여성에 대해서도 무고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신속 조사를 위해 12명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지난주 경찰은 사건 당시 박유천과 술자리를 함께한 동석자들을 조사했다. 또 첫 번째 고소인이 제출한 증거품에서 검출된 남성 DNA가 박유천의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곧 박유천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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