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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윤상현, "녹음하면서 울컥"

작성 2016.05.09 18:58 조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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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두데 윤상현, "녹음하면서 울컥"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윤상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지난 7일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여태까지 OST만 불렀는데 와이프(메이비)가 계속 추진을 하고 도와주다보니 잘 됐다"고 언급했다.

윤상현은 "드라마를 찍으며 녹음을 했는데 가사를 제대로 숙지를 안 하고 녹음실에 갔다. '내 안의 그대'를 1시간 30분 정도 녹음을 했는데 부르면서 울컥했다. '메이비가 나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한 것인가' 싶었고 와닿았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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