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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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뮤지컬 ‘올슉업’ 주인경 나탈리 역 캐스팅

작성 2014.10.06 16:08 조회 4,037
김예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예원이 뮤지컬 '올슉업'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작년 12월부터 뮤지컬 '디셈버'에 이어 '궁', 그리고 '올슉업'까지 연속 세작품에 여주인공에 캐스팅 되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디셈버'를 통해 숨겨진 가창력은 물론 서로 다른 성격의 두 가지 캐릭터(극 중 '이연'역, '화이'역)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은바 있는 김예원은 '올슉업'에서도 '나탈리'와 남장을 한 '에드'를 연기하게 되어 두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원이 맡게 된 '나탈리'역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며, 얼굴에 기름때를 묻히고 있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털털한 여자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언젠가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남자를 기다리는 캐릭터이다.

'나탈리'가 사랑에 빠지는 '엘비스'역에는 손호영, 제국의아이들 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캐스팅 되어 서로 각기 다른 호흡을 통해 매 무대마다 새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원은 “로큰롤이라는 장르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 연습할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앨비스프레슬리 곡들이 워낙 명곡들이라 금방 즐기면서 연습에 임할 수 있었다.

남은 연습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림과 동시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올슉업은 불멸의 젊음, 엘비스 프레슬리의 24개의 히트곡으로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이자 최고의 로큰롤 공연으로 2010년 이후, 4년만에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더욱 화려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한편 김예원은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를 통해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필름있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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