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신예 박소담, '사도' 캐스팅…송강호·유아인과 호흡

작성 2014.06.30 09:54 조회 1,603

박소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예 박소담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 8일간의 기억'(이하 '사도')에 캐스팅 됐다. 

'사도'는 조선 시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누구나 아는'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사도세자 이야기를 재조명한 영화다.

박소담은 '영조' 역의 배우 송강호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내인 '문소원'을 연기한다. 신분상승의 욕망을 지닌 독한 여인 '문소원'을 맡은 박소담은 기존 작품들과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만나 스스로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숙, 전혜진 등 대선배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올해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박소담은 단편영화계 전도연이라 불리며 단편영화, 독립장편영화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5월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옴니버스 독립장편영화 '레디 액션 청춘' 프로젝트의 'play girl'에서 여주인공 '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또한 주연을 맡은 김신정 감독의 단편영화 '수지'로 관객과 한창 만나고 있다.

선악이 혼재하는 매력적인 마스크로 크고 작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져가고 있는 충무로의 신예 박소담은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사도'는 올 여름 크랭크인 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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