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5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장동건, 육아 예능 출연 꺼리는 확고한 이유

작성 2014.06.02 18:35 조회 1,274

장동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장동건이 육아 예능에 출연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최근 방송가의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육아 예능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나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고소영과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둔 장동건은 연예계 최고의 스타 가족으로 꼽힌다. 스타 부부의 2세인 만큼 자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다. 그러나 육아 예능에 자식들을 출연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대중에게 아이를 공개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연예인 부부의 2세로 태어난 것은 아이들이 의도한 바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들의 운명이다. 그 점이 아이들에겐 불편하기도 할 것이고 반대로 혜택을 받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어쨌든 대중의 노출 여부는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을 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우는 남자'로 2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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