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차가운 장미'가 품격있는 뮤직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차가운 장미'는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중년 부부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장미꽃이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인생의 변화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뮤직 드라마는 영화의 명장면만을 모아 마치 단편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시작되는 뮤직 드라마는 폴(다니엘 오테유 분)과 루시(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분)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을 비춘다. 그러나 돌연 폴의 집과 직장에 의문의 장미꽃이 배달되고, 이때부터 이 부부의 행복이 흔들린다.
할리우드 꽃할배들의 일탈을 그린 '라스트베가스'와 노부부의 아름다운 권태극복기 '위크엔드 인 파리'의 뒤를 이어 '차가운 장미'도 다양성 영화의 명품 멜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가운 장미'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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