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경주' 신민아 "밝고 건강한 이미지, 튀지 않을까 걱정해"

작성 2014.05.21 11:32 조회 1,453
경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민아가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 자신의 이미지가 튀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영화 '경주'(감독 장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여주인공 공윤희를 연기한 것에 대해 "기존 제 이미지가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자칫 튀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감독님과의 많은 대화에서 공윤희의 이미지를 잘 잡아갈 수 있었던 같다. 경주라는 도시가 굉장히 묘하다.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공윤희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민아가 맡은 '공윤희'는 '경주'에서 전통찻집 '아리솔'을 운영하며 기품있고 우아한 외모로 '경주 여신'으로 불리지만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수상한 여행기를 그린 작품. '풍경', '주리', '두만강', '이리' 등을 만들며 거장으로 인정받은 장률 감독과 신민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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