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파격변신…기대감↑

작성 2014.02.07 09:27 조회 2,431
몬스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몬스터'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충무로 흥행 다크호스 이민기와 괴물신인 김고은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태수'의 '죽여줄까?'라는 제안으로 시작되는 '몬스터'의 청불 본 예고편은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서슴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태수'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던 이민기는 청불 본 예고편에서 전라 노출로 문신을 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욕설은 기본, 식칼로 남성을 단숨에 제압하는 제대로 미친년 복순의 등장은 살인마에 맞선 지독한 추격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제대로 미친년 괴물같은 놈을 쫓다'라는 카피는 극과 극에 있는 가장 나약한 자와 강한 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한 눈에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후 동생을 잃은 언니의 처절함과 살인마를 쫓는 지독한 근성을 보여주는 복순의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앞으로 그들에게 일어날 치열한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더 증폭시킨다.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두 캐릭터의 모습과 끝을 암시하는 그들의 대치 장면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결말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긴장감을 더하는 강렬한 사운드와 '아저씨가 내 동생 죽였어요?'라는 복순의 처절한 대사는 이후 펼쳐지는 그들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지며 강렬한 스릴러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몬스터'는 오는 3월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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