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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독설가의 산골 적응기는?

작성 2014.01.10 15:21 조회 1,392
김구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돌직구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긴장케 한 방송인 김구라가 긴장감 넘치는 산골생활 적응기에 나선다.

MBC '사남일녀'에서 맏형으로 출연한는 김구라는 라면 끓이는 사소한 일에도 어려움을 토로한 것. 이날 방송은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김구라가 생애 처음으로 '라면 6개 끓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야식타임이 되자 김구라는 자진해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하며 건강을 챙기고 다닌 김구라는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아빠의 식성에 맞춘 라면을 끓이기 위해 의지를 불태운 것.

김구라는 “이런 걸 하고 살아야 하는데, 라면 6개를 처음 끓여본다”라면서 자신 있게 끓는 물에 스프를 넣었다. 이어 김구라는 “덜 익히는 건 자신 있다. 꼬들꼬들하게~”라며 라면을 가열차게 끓였다.

김구라는 다 끓인 라면을 들고 나오면서 “샤브샤브로 했어”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이어진 맛 평가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 표 '라면 샤브샤브'를 본 김민종은 “국물이 귀한 라면이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다른 가족들 역시 제 각각 재미있는 평을 내놓아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산골생활에 쩔쩔매는 김구라의 의외의 모습은 10일 전파를 탄다.

사진=MBC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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