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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린 현장

'아메리칸 허슬', 골든글로브 이어 英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

작성 2014.01.10 14:21 조회 2,328
아메리칸 허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013년 최고의 미국 영화로 꼽히는 '아메리칸 허슬'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아메리칸 허슬'은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상 등 주요 부분 수상과 더불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7개 최대 부문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된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 각본상,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여우주연상(에이미 아담스) 등 주요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수상 전망을 밝혔다.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 미국 뉴저지를 배경으로 거물 정치인을 수사하는 연방수사국(FBI) 요원과 사기꾼의 협력을 그린 영화.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호평받았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는 할리우드에서 연기로는 정평이 나있는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아메리칸 허슬'은 오는 2월 20일 국내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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