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F 영화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가 개봉 7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101만 7,425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개봉한 이래 7일 만의 기록이다.
이 영화의 인기는 평일에도 평균 9만 여명을 동원할만큼 뜨겁다. 특히 2주차로 접어드는 금주에도 50%가 넘는 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홀로 남겨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제된 각본과 뚝심 있는 연출, 혁명으로 불릴만한 영상, 시청각 효과를 이용한 몰입감이 어우러져 무중력 상태의 망망대해에 놓인 한 인간의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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