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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턱선 고민 "나도 턱이 저랬으면 좋겠다.. 두꺼운 사각아 물렀거라!"

작성 2013.04.05 08:45 조회 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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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SBS SBS연예뉴스팀] 윤소이 턱선 고민 "나도 턱이 저랬으면 좋겠다.. 두꺼운 사각아 물렀거라!"

윤소이 턱선 고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어떤 분이 제 얼굴을 성형해주셨어요..헉!! 턱을 싹둑 깍아주셨네요? 화장두 곱게 해주시구. 와우!! 나두 턱이 저랬으면 좋겠다. 심지어 맘에 들어~ 나 두꺼운 사각아~ 물럿거라~ㅠㅠ”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소이가 함께 올린 사진은 원래 윤소이의 사진과 그 사진을 포토샵으로 턱선만 수정한 사진 총 두 컷이다.

포토샵을 하기 전의 사진은 사각의 각이 진 턱이라 조금은 강해보이는 반면 포토샵으로 턱선을 수정한 사진은 날렵하게 바뀌며 전체적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낸다. 조금 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윤소이 턱선 사진에 네티즌들은 "윤소이 턱선 하나 수정했는데 다르긴 다르구나", "윤소이 턱선.. 본인도 컴플렉스일텐데 이 사진 만들어준 건 좋은 의미인가 나쁜 의미인가..", "윤소이 턱선이 매력인데, 턱선이 저렇게 수정되면 그냥 흔한 얼굴일 뿐! 절대 고치지 마요", "윤소이 턱선 뭐 둘 다 예쁘지만 윤소이의 독특한 매력은 턱에서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현재 KBS2 '아이리스2'에서 북한측 고정간첩 '박태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소이 턱선 사진=윤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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