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킹메이커'(감독 조지 클루니)가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총선 효과를 기대케 한다.
19일 개봉한 '킹메이커'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등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 이후 여러 가지 이슈들이 터지면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이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 '킹메이커'로 이어져 예매율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킹메이커'는 완벽한 대통령 후보(조지 클루니 분)와 그의 유능한 선거 홍보관(라이언 고슬링 분), 그리고 두 남자를 치명적 스캔들에 휘말리게 하는 미모의 선거캠프 인턴(에반 레이첼 우드 분)을 둘러싼 서스펜스 스릴러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킹메이커'는 타락한 정치 사회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거울을 투영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았다. 극중 경선 과정에서 펼쳐지는 각종 음모와 암투는 현재 우리가 처한 여러 가지 상황과 오버랩 되는 부분도 많다.
오랜만에 등장한 할리우드 정치 스릴러라는 점도 관객들의 기대요소다. 총선, 대선 등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에 직면한 20~50대의 관객들에게 '킹메이커'는 '필수관람무비'로 어필돼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 = '킹메이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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