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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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싸이 “기술자 아닌 예술가 찾겠다”

작성 2012.03.28 12:52 조회 1,835
싸이

[SBS E! 강경윤 기자 l 강경윤 기자] Mnet '슈퍼스타K4'의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가수 싸이가 심사기준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 K4' 제작발표회에는 김기웅 CP, 김태은 PD 등 제작진과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가수 이승철과 싸이가 참석해 향후 '슈퍼스타 K4'의 일정과 방향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윤종신의 빈자리를 매꾸는 싸이는 “윤종신이 본인은 지난 시즌 모든 걸 다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연 뒤 “부담이 많아서 고민했지만 지난 시즌 울랄라 세션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심사위원 직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는 심사기준에 대해서 “심사위원도 사람이니까 주관이 작용할 것이다. 나는 음을 정확하게 내는 걸 좋아한다. '우~우~'하는 기교창법을 잘하는 사람은 기술자다. 기술자보다 예술가를 찾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울림을 주는 참가자를 뽑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싸이는 “싱어송라이터들은 자신의 곡이 소리 없이 사라져갈 때 마음이 아프다.”면서 “상업적 측면의 접근이 아니라 예전에 피고름 짜면서 만들었던 노래가 '슈퍼스타K4'에서 우연히 빛을 봐준다면 기쁠 것 같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Mnet측은 남은 심사위원 1자리를 놓고 의견 조율 중이다. '슈퍼스타K4'는 8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음반제작비 2억원 등 5억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사진=김현철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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