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고아성의 첫 멜로 주연작 '듀엣'이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듀엣'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뜻하지 않은 로맨스,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시작을 섬세한 음악과 영국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뮤직비디오 연출로 이름난 이상빈 감독과 회화적 감성의 네오포크 1인 밴드 '무중력 소년'의 김영수가 음악감독으로 만나 제작한 음악 영화다.
귀여운 여고생 이미지를 벗어나 '수줍은 설렘'을 간직한 풋풋한 사랑 연기로 새로운 걸음을 내딛은 고아성과 다정한 눈빛이 매력적인 런던 필름 스쿨 출신의 신예 제임스 페이지의 커플 연기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만남과 새로운 사랑에 냉소를 머금게 된 채 영국 여행길에 오르는 뮤지션 낸시(고아성 분)와 여행 에스코터로 만난 포토그래퍼 주드(제임스 페이지 분)는 다양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친근함을 느끼고 지난 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낸시에게 주드는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며 15일 간의 여행에 동행한다.
낸시와 주드의 여정을 따라 펼쳐지는 글래스톤베리, 스톤헨지,북해, 스카이 섬 등지의 천연 섬광은 그 신비로움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감동을 자아낸다. 또 런던, 에딘버러, 리버풀, 애비 로드 등의 도시 풍경은 영국 특유의 컬러풀한 감성을 그대로 전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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