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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인현왕후의 남자’ 캐스팅…유인나와 연기호흡

작성 2012.03.20 10:40 조회 5,670

김진우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tvN의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배우 김진우가 전격 캐스팅 됐다.

김진우는 '일년에 열두남자', '웃어요 엄마', '로드넘버원' 등 드라마를 통해 뮤지컬배우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김진우는 유인나의 전 남자친구이자 한류스타인 한동민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김진우는 1년 내내 여자를 달고 사는 바람둥이로, 배우는 물론 가요계까지 스캔들을 즐기는 통에 염문설이 끊이질 않는다. 극 중 대하 사극 '新 장희빈'에서 숙종 역할을 맡게 되면서 헤어진 후 연락이 끊겼던 유인나와 상대역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타임슬립 (Time slip)'으로 조선에서 날아온 킹카 선비역을 맡은 지현우와 의도치 않게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배역이다.

'일년에 열두남자'에 이어 tvN의 수목 드라마 두 편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김진우는 “한동민이란 배역이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왔다" 라며 “중요한 배역인 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김진우라는 배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주연급 캐스팅에 앞서 김진우는 뮤지컬 '삼총사', 영화 '비상'외에도 '일년에 열두남자' '지고는 못살아' 등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역을 맡은 중고 신인 여배우 유인나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타임슬립 (Time-slip) 로맨스물. 발랄한 로코가 곁들여진 판타지 멜로에 전통 사극을 조화시킨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 하우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의 스타작가 송재정이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에서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현재 방영중인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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