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염따 '표절 시비' 염따, 원작자와 디자인 도용 논란 합의 "4억 수익금 지급" 굿즈에 저작권이 있는 일러스트를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을 빚은 래퍼 염따가 수익금 4억 원을 원작자에게 모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4일 염따는 SNS를 통해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 상품들의 수익금 전부를 원작자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미리 확인하지 못하고 제작을 진행한 점 사과드린다. 김지혜 2021.11.05 08:47 '디자인 도용+상도덕 무시' 염따, 이런 게 힙합정신인가? 래퍼 염따가 마미손을 '노예계약'이라며 비난하는 곡을 불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티셔츠 디자인 도용 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일러스트 디자이너 코린나 마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염따의 뮤직비디오, 티셔츠 등 굿즈에 올린 이미지가 자신의 'To The Moon' 디자인 작품이며, 무단으로 도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경윤 2021.11.04 11:0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