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위중한 상태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2025 SBS 연예대상'이 2049 시청률 전체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3MC를 맡고 '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틈만 나면,',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2025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며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왕국' SBS에서 2025년 최고의 영광인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25 SBS 연기대상'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공개했던 이상민이 SBS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가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차태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한 방송인 유재석을 향해 깊은 존경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꽤 추운 날이었다.

배우 안재현이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공개된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 마지막 회에는 안재현이 '2025년을 빛낸 마지막 보석'으로 등장했다.

스무 살 생일을 약 한 달 남겨둔 1996년 1월 1일 하늘의 별이 된 가수 서지원의 목소리가 새해 1월 1일 발표된다. 서지원 30주기인 2026년 1월 1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발표된다.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 제작진이 상간 의혹에 휘말린 트로트 가수 숙행의 방송 분량 편집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역가왕3' 제작진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숙행 씨의 입장을 전달받은 이후 급박하게 상황이 전개되면서 입장 정리가 다소 늦어졌다"고 밝힌 뒤, 향후 방송 편집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배우 안효섭이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하며 2026년 새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지상파 3사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2025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0일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출격에 이어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도 참석하며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상민이 대상 수상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상민이 영광의 대상 주인공이 되었다.

전현무가 SBS PD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가 쇼 음악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양세찬이 버라이어티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언급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양세찬이 버라이어티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현이가 대한민국 모든 워킹맘들을 응원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골때녀'의 김진경과 이현이가 여자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진경이 깜짝 발표를 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골때녀'의 김진경과 이현이가 여자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