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29, 본명 김동현)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6회에는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돈과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리는 여자친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제주도 데이트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SNS를 안 한다. 계정이 없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만난 지 오래됐고, 군대도 기다려줬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한 그리는 "남자로서 그런 것을 맞춰 주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들은 MC 서인영이 "1회 '연애 편'에 나왔어야 했다"라고 아쉬워하자 그리는 "다음에 결혼 편에 불러달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도 결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센스 있게 응수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서인영의 유행꼰대'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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