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미우새' 75세 최고령 미우새 윤미라, "서방은 없어도 옷 방은 세 개"···모벤져스 부러움 자아낸 '싱글 라이프'

작성 2026.10.26 03:29 조회 18
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모벤져스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윤미라를 부러워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5세의 최고령 미우새 윤미라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대 최고 미녀스타 윤미라가 새로운 미우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동안을 유지하는 아침 루틴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윤미라는 아침 찬물로 톡톡 얼굴을 두드리며 간단하게 세안을 마쳤다. 이어 로션만 톡톡 바르고 이어 립밤을 바른 후 관리를 끝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냉장고에 가득한 동생표 밑반찬을 제때 먹지 못하고 다 버려 눈길을 끌었다.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윤미라는 외출을 위해 의상을 골랐다. 이에 윤미라는 무려 3개의 드레스룸을 오가며 "이렇게 옷이 많은데도 입을 게 없네"라고 푸념을 했다.

일상복, 명품, 최상위 클래스 명품으로 나뉜 옷방만 세 개를 보유한 윤미라는 자신을 위해 밑반찬을 챙겨주는 동생에게 선물할 백을 골랐다. 특히 그는 동생에 대한 고마움에도 선뜻 선물할 것을 고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동생에게 줄 백을 잔뜩 골랐고 이에 모벤져스는 "내가 동생 하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외출 준비를 끝낸 윤미라가 향한 곳은 호텔이었다. 호텔에 조식 뷔페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던 것.

윤미라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집에서 뭘 해 먹는 게 쉽지 않다. 혼자서 대충 먹는다. 그래서 가끔 여기 와서 영양 보충을 해주면 좋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마음이 꿀꿀할 때도 좋고 좋은 사람들하고 같이 와도 좋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관리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지인의 칭찬에 윤미라는 "다들 나한테 왜 주름이 없냐는데 엄마를 잘 만나서 타고났다.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라며 "그리고 최고의 동안 비결은 미혼이다. 미혼에 비해 기혼은 신경 쓸 게 많아서 늙는 거 같다. 미혼이 미모를 유지하도록 해준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윤미라는 혼자라서 가끔 허할 때가 있다며 "결혼 직전까지 간 적도 있고 프러포즈도 많이 받았다"라고 과거를 그리워했다.

이어 윤미라는 "그런데 나도 아직 포기하진 않았다. 나도 짝이 있겠지"라며 까르르 웃었다. 그리고 윤미라는 "사실 나는 연상을 좋아했다. 하지만 연상도 5년 넘어가는 건 싫었다. 그런데 지금 네 살 연상이면 안 된다. 오히려 네 살 연하가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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